해를 끼치는 어떤 사람이 오거나 집안 운세가 쇠락해진다.
태몽으로, 태어난 아이가 일찍 요절 하거나, 자라서 권력를 잡지 못하게 되며 성공을 이루지 못함을 예견한다.
집안에 우환이 들끓고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. 도둑, 실물수, 질병, 사고 등의 불운이 닥친다.
관청에서 시비를 가릴일과 관계한다.
계를 못 타게 될 것을 예시한 꿈이다.
하루 온종일 눈먼 장님으로 벽을 보고 노래를 부른다. 칠흑 같은 세상이다.
장차 큰 재물을 모아 부자가 되거나 높은 지위나 명예를 차지하여 입신, 출세하게 된다.
체포된 사람이 서울로 압송되는 것을 신문에서 볼일이 생긴다.
평생 동안 만날 행운 중에서 제일 큰 행운을 잡게 된다.
외처에 재물이나 이권이 생기든지 외손자를 두게 되는 기쁨이 따르게 된다.
